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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놀고 돈도 버는 프리웨이

커피와 단 음료 말고 담백한 차를 마시고 싶었다.그래서 녹차의 대가 오설록 티하우스를 가보기로 결심했다.지금은 커피가 지배하고있지만, 점차 디카페인이 발달한다면 차 시장이 앞으로 더 커지지 않을까?라는 느낌이든다. 북촌답게 멋드러진 한옥건물이다.한옥은 저 그림자지는게 너무 한 수 인거같다.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정갈하고 깔끔한 안내판이 있다. 계단을 오르고 오르고 올라가면이렇게 푸릇푸릇한 풀들이 입장을 도와준다.나무와 풀들 사이로 보여지는 건물의 모서리부분이 멋드러진다.자연에 숨어든 느낌 문을 열면 신기한 향이 난다.한방약재 냄새인거같은데 그보단 연하고 은은한 자연의 냄새가 난다. 오른쪽으로 가면 오설록 티를 파는 곳이 나온다.여기가 차향의 방이다.시음도 해볼 수 있다. 저 달빛걷기 맛있었다. 은은한 맛..

대한민국 모든 사무실에 꼭 있다는 그 노란스틱 커피 '맥심'의 카페가 있다고해서 출동했다.큰 기업에서 만든 카페들은 꼭 가봐야 직성이 풀린다. 건물 외관이다. 서울에서 이렇게 통건물로 카페를 짓는건 스벅같은 큰기업 외엔 흔치 않다.커피원두색상이 생각나는 브라운 계통의 외관이 고풍스럽다. 간판이 미니멀하고 심플하다. 손잡이가 크고 독특하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카운터와 1층 자리들이 있다.여기까진 평범하다. MD상품들이다.뭔가 맥심 심볼색인 노란색 제품이 많을 것 같았는데생각외로 카누 제품들이 많았다.커피박 연필, 마대자루 코스터, 커피캔들같은 친환경과 관련한 제품도 있었다. 카운터 및 바 뒤로는 이런 계단형태로 자리가 마련되있다.여기가 컨디바인데 맥심플랜트 리플렛이랑 고객만족도 조사지를 작성할 수 있..

지난번 스타벅스 경동1960을 다녀온 뒤로다른 이색 스타벅스를 가보고 싶어졌다.그래서 이번엔 더북한산점을 가보았다. 아무래도 산 근처 카페라 역에서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704번 버스를 타고 갔다.뚜벅이로 오기 힘든 걸 감안했는지 역시 눈치빠른 스벅은 넓은 주차장을 마련했다. 그런데 차도 많다! 외관부터 심상치 않다. 벌써부터 공기가 맑아지는 느낌.. 이날 비가 와서 잎들이 더 파릇파릇했던 것 같다.여기도 스타벅스 10대 매장이다.입구를 들어가면 가장 먼저 주차 사전 무인 정산기가 반겨준다.아무래도 뚜벅이보단 차타고 오는 사람이 많을 테니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일거다.오자마자 처리할 수 있게끔 배치한게 굿이다. 더북한산, 더양평, 경동1960, 대구종로고택에서만 파는 음료라고한다.앗.. 저번 경동196..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경동1960을 가보기로 했다.이제 오픈빨이 떨어져서 자리가 있을거라 예상 경동시장안쪽으로 초록빛 스벅간판을 잘 찾아야한다.시장간판이 워낙 많아서 ㅠ 찾기가 어렵다저 계단으로 올라가면된다. 올라오면 읭? 어딨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스벅 입구가 나온다(카메라 빛번짐 죄송 ㅠ)금성전파사랑 같이 협업을 한 모양이다. (LG옛날 이름이 금성인걸 처음알았음!) 들어가면 극장컨셉 답게 큰 스크린과 빔프로젝터가 반겨준다. 벽에는 힙스럽게 옛날식 창문으로 요소를 더했다.입구부터 기대감 상승 오오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를 살려 맞이하고있다.센스있게 LG가전의 역사를 전시해놨다 ㅋㅋ 시원한 큰 스크린을 지나면 노트북 대여서비스와 트롬하우스가 나온다.오오 이렇게 제품홍보를 하고있다 개성고침코너를 들어가보면..
얼마 안되는 몇 개의 카페리뷰글을 올렸다.내 기준으로 별점도 주고 그 이유도 썼다. 카페 평가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라고 할 수 있다. 첫째는 다른 사람들한테 그 카페의 나만의 후기를 전달해주고 싶어서다.물론 많은 블로거들이 나보다 더 자세하고 많은 양의 리뷰를 한 블로거들도 많다.그런 분들에 비하면 나는 한참 모자라다.그래서 나는 별점을 주고있다.이 카페에서 특별히 돋보이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어떤점이 아쉬운지, 어디가 좋았는지 등내 후기를 보고 그 카페에 누가 가면 좋을지, 언제가면 좋을지 등을 알려주고 싶었다.내 별점에 만점이 없는 이유는 아직 그만한 카페를 못가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 보단 그 카페를 편애하는 것 처럼 보이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다. 둘째는 카페 창업을 준비하거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