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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놀고 돈도 버는 프리웨이
우리는 나란히 계절을 쓰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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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다.
넓은 마당에 산과 들을 벗삼아 뛰놀며
따뜻한 볕 아래 나물을 말리고
아궁이에 떼는 불을 보며 하염없이 생각에 잠겨도
느리게 돌아가도 죄책감이 들지 않는 그런 일상을 꿈꾼다.
그 꿈을 대신 실현해주는 두 작가님이 있다.
귀찮님과 김미리 작가님이 시골에 살면서 경험하고 느끼는 것들을
편지로 서로 주고받는다.
이 편지는 책으로 되어있다.
귀찮님은 귀여운 그림으로
미리님은 실감나는 사진으로
간간히 시골풍경을 보여주었다.
이 두작가님의 편지를 보면서 나 역시 눈으로 계절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자연에서 주는 단어들이 어찌나 낭만적인지 모르겠다.
시골 할머니들의 정감있는 사투리와 도시에서 들은 적 없는 낯선식물이름이 채워주는 언어들은
또다른 세계로 들어온 느낌을 준다.
그리고 당연 시골생활의 불편함도 있었다.
갑자기 나오지 않는 물때문에 겪는 당황스러움, 급히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없는 문제를
간접체험하면서, 도시에서 얻고있는 것 또한 당연한게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나도 언젠가 코드가 맞는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공감대를 교류할 수 있는 날이 올까?
그때까지 열심히 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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