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카페] 픽사영화를 보면 꼭 갈 스모어마켓 픽사하우스 카페

 

 

 

인사이드아웃2 때문에 이 카페의 인기는 한동안 더 많아질 것 같다.

왜냐하면 여긴 픽사 캐릭터들의 성지이기 때문이다.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귀엽다!를 외치며 들어오는 이곳은 스모어마켓 픽사하우스이다.

 

 

입구부터 픽사라고 써있는 포토존이다.

역시 픽사애니의 인기...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 사람들이 벌써 신나있다.

여길 방문한 이유는 바로

 

 

최근 인사이드아웃2를 봤기 때문이다ㅋㅋㅋ

 

 

새로운 캐릭 불안이도 있다.

근데 거의 기존캐릭이다.

그럴만한게 불안이 뺴곤 딱히 존재감들이 없음

 

 

문 앞에선 우디가 반겨주고있음 ㅎㅇ

 

 

들어가면 이렇게 음료 주문이랑 굿즈 계산을 할 수 있다.

 

 

메인에 있는 시선을 사로잡는 굿즈들

 

 

인사이드아웃 피규어는 다 품절 WOW

 

 

 

여기는 안에서 들어가는 포토존인데 여기 비눗방울이 나와서 애기들이 진짜 좋아한다!

혐오가 범람하는 요즘

노키즈존 카페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이런 카페는 참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캐릭터는 남녀노소를 친근하게 엮어주는 참 중요한 존재같음

 

 

저 불안이랑 소심이 표정이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토이스토리도 많이 있다

 

 

 

인사이드아웃 필통 파우치들 색깗로 있다

이거 진짜 귀엽다 ㅋㅋ 핑크핑크 당황이가 젤 인기많은거가틈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있었다

 

 

 

벽면에도 가득찬 굿즈들이다

 

맨 구석에 들어가면 작은 방같은곳이 있는데

인사이드아웃 키링만드는 굿즈를 판다

 

여기 바구니에 담에서 골라가면 된다.

 

종류가 꽤 많아 보인다

 

 

 

그 외에 약간의 엘리멘탈 굿즈들도 있고

저 핑크곰? 이름을 모르겠는데 얘도 좀 있음

 

 

2층을 통과의례는 음료 및 굿즈를 사야함

 

 

이 카페 시그니처 음료가 저 솜사탕 음료같음

어린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함ㅋㅋ

근데 닦을 때 힘들듯... 찐덕찐덕..ㅜ

 

 

이렇계 통과의례를 마치고 올라오면

계단엔 픽사의 역작들이랑 거울이 있음

미국 가정집 계단처럼 꾸며놓음

 

 

포토카드 만드는 기계도 있음

 

 

 

2층은 거의 포토존이라고 볼 수 있다.

저렇게 잘 꾸며진 곳곳에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는데

바깥쪽도 있긴 하지만 2층 공간 자체가 크지도 않고 자리도 많지 않다

그리고 사람들이 사진찍느라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는 좀 어려울 수는 있다

 

 

내가 산 엽서

요즘 저런 카드가 유행인거가틈

 

 

나는 오미자 에이드를 시켰는데

맛은 그닥이었다

솜사탕음료를 시켜볼껄 그랬나? 하지만 단 게 별로 안땡겼다ㅋㅋㅋㅋ

 

요즘 카페에서 캐릭터나 텀블러 같은 굿즈를 제작해서 같이 파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굿즈가 잘 팔리려면 이렇게 디자인 퀄리티가 좋던가 아님 스벅만큼 유명세가 있던가 해야할 것 같다.

 

 

총평

포토존 ★ ★ ★ ★ ★

굿즈 ★ ★ ★ ★ ★

음료 ★ ★

자리 ★ ★

 

- 픽사 캐릭터들의 굿즈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 애기들도 신나하는 카페

- 포토존이 많고 사진찍을한 곳이 많다

- 2층은 자리가 많지 않고 포토존이 많아서 여유를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음

- 음료맛은 쏘쏘..

- 카페라기 보단 굿즈샵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