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안국카페
- 고호재
- 스타벅스
- 청라
- 편지로글쓰기
- 동인천역카페
- 영화추천
- 리뷰
- 한옥카페
- 동인천카페
- 특수외국어
- 카페경영
- 청라카페
-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 카페창업
- harrypottercafe
- 영화리뷰
- 브런치카페
- 신포시장카페
- 합정카페
- 안국역
- 인사이드아웃2
- 픽사
- 영종도카페
- 영종도
- 독서
- 스벅10대매장
- 카페
- 스벅
- 맘돈
Archives
- Today
- Total
맘껏 놀고 돈도 버는 프리웨이
폴:600미터 영화 후기 (스포 약간/어릴때 하던 옥상탈출) 본문
반응형
스릴있는 영화에 꽃혀서 보게됨
이건 연출이 주된 영화라 큰 화면으로 보길 바람
내용은 사실 뭐.. 별거 없긴하다.
주인공 둘이 오래된 TV 타워 꼭대기에 갇혀 조난당하는 이야기
이 친구는 여기 올라가자고 꼬드긴데다가, 전남친이랑 바람까지 핀 관종 유튜버다.
사진만 봐도 얼마나 충동적인 성격인지 알듯하다.
탈출하려고 신호가 잡히는 땅으로 폰을 신발에 넣어 떨어뜨리는 둥,
떨어진 가방을 끌어올려 물을 구하는 둥,
드론으로 쪽지를 보내려는데 망가지는 둥 별의 별짓을 다하게 된다.
결국 저 친구는 죽고 주인공만 살아남아 탈출을 하게 된다.
이걸 보고 어렸을 때 놀이터에 있는 미끄럼틀 꼭대기에서 옥상탈출이라는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난다.
아는 사람 있을려나 모르겠다.
술래가 저기 맨 꼭대기에서 눈감고 잡는건데
다들 저 미끄럼틀에 매달리고 다른 사람은 땅에 안닿게 저 미끄럼틀에 숨는건데
저 계단에 매달리고 철 미끄럼틀 중간에서 발로 버티고 했던 기억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저것도 저 관종유튜버만큼 위험한 놀이였네;;;ㅋㅋㅋ
심지어 저 철미끄럼틀 여름엔 달궈져서 굉장히 뜨거웠음
암튼, 저런 위험한 짓 하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이 있는데,
하지말라는 짓은 하지말자..
어릴 때 깁스좀 하던 애들은 저 영화 보고 반성하길 바란다
추천: 고소공포증 없는 사람, 관종 유튜버, 딱히 내용은 별거 없지만 스릴감은 느끼고 싶은 사람, 조난 간접 체험 필요한 분,
어릴 때 깁스 좀 하고다닌 까불이
반응형
'영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이드 아웃2 후기 (스포 약간) (1) | 2024.06.17 |
---|